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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자 1차 TV토론(경제 분야) 주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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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후보자 TV토론 정리.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가 밝힌 경제·노동·외교 정책과 발언 내용을 비교 요약합니다. 유권자가 꼭 알아야 할 정책 핵심 정리!

대선 후보자

  1. 📚 목차
    1. 토론회 개요 및 배경
    2. 참석 후보자 소개
    3. 핵심 쟁점 주제: 경제·노동·외교
    4. 이재명 후보 주요 발언
    5. 김문수 후보 주요 발언
    6. 이준석 후보 주요 발언
    7. 권영국 후보 주요 발언
    8. 후보별 정책 비교표
    9. 유권자에게 주는 시사점
    10. 전체 토론 다시보기 링크
    11. 마무리 및 투표 독려 메시지

🧾 1. 토론회 개요 및 배경

2025년 5월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TV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토론은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었습니다. 주요 주제는 경제, 노동, 외교였고,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을 비교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토론회 사진


👤 2. 참석 후보자 소개

이번 토론에는 다음의 네 후보가 참석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김문수 (국민의힘)
  • 이준석 (개혁신당)
  • 권영국 (진보당)

후보자 사진
참석후보 정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


🧭 3. 핵심 쟁점 주제: 경제·노동·외교

토론회는 다음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경제: 성장 전략, 재정 정책, 일자리 창출
  • 노동: 주 4.5일제, 주 52시간제 유연화, 노동법 개정
  • 외교: 대중국·대미 관계, 실용 외교 vs 이념 외교

🔵 4. 이재명 후보 주요 발언

  • 경제: 기본소득 도입, 공공임대주택 확대, 국가 주도 성장
  • 노동: 주 4.5일제 도입 검토,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 지지
  • 외교: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강조 (셰셰 논란 해명)

“정치가 실용을 배제한 이념 대결의 장이 되어선 안 됩니다.”


🔴 5. 김문수 후보 주요 발언

  • 경제: 대통령 임기 단축 후 4년 중임제 개헌 제안
  • 노동: 주 52시간제 유연 적용, 기업 활동 보장
  • 외교: 반중노선 강조, 이재명 후보의 셰셰 발언 비판

“친중 외교는 대한민국 국익에 반합니다.”


🟢 6. 이준석 후보 주요 발언

  • 경제: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 생태계 확대, 스타트업 활성화
  • 노동: 주 4.5일제 비판 (“사이비 종교 수준”), 청년 노동 유연화
  • 외교: 균형 외교 강조, 이재명 후보의 실용 외교 노선 비판

“정치인이 포퓰리즘을 넘어서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 7. 권영국 후보 주요 발언

  • 경제: 재벌개혁, 노동 중심 경제 구조 전환
  • 노동: 노란봉투법 강력 지지, 비정규직 철폐 주장
  • 외교: 보편적 인권 중심 외교, 김문수 후보와 윤석열 전 대통령 연계 비판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재명김문수
이준석권영국

 

📊 8. 후보별 정책 비교표

분야 이재명(민주당) 김문수(국힘) 이준석(개혁신당) 권영국(진보당)
경제 기본소득, 공공임대 확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규제 혁파
3년 임기·4년 중임제
과학기술·스타트업 지원 노동 중심 경제구조 전환
노동 주 4.5일제, 노란봉투법 지지 주 52시간제 유연화 주 4.5일제 비판 노조법 개정 강력 지지
외교 실용 외교 (셰셰 논란) 반중·친미 외교 강조 균형 외교 강조 윤석열 정부 비판 중심

후보별 핵심 주장 및 공약

후보 핵심 공약 및 주장
이재명 - 집권 즉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민생·내수경제 회복
- AI·재생에너지·문화산업을 미래 성장 3대 축으로 제시
- ‘유능한 국민 일꾼’ 강조7
김문수 -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슬로건
-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규제 혁파
- 규제혁파위원회·규제혁신처 신설 약속
- 이재명 후보의 대북송금 사건 등 도덕성 검증 공세
이준석 - 이재명 후보의 ‘셰셰’ 발언, ‘호텔경제론’, ‘주4.5일제’, ‘정년연장’ 등 비판
- 합리적 보수와 젊은 층 공략, 양당 후보와의 차별화 강조
- ‘매표주의’ 비판, 보수의 정체성 강조
권영국 - 진보적 경제정책, 사회적 약자 보호
-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 비판
- 노동자 권리 강화 및 복지 확대 주장

후보 간 주요 공방 및 쟁점

  • 경제 해법 격돌: 각 후보는 저성장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펼침. 이재명 후보의 ‘추경’과 김문수 후보의 ‘규제 혁파’가 대표적 대립축.
  • 정책 실현 가능성 및 도덕성 검증: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대북송금 사건을 언급하며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
  • 공약 실효성 논쟁: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주요 공약을 ‘매표주의’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 존재감 부각.
  • 미래 성장 동력: 이재명 후보는 AI, 재생에너지,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를 강조.
  • 노동·복지: 권영국 후보는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의 문제점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

🔎 9. 유권자에게 주는 시사점

이번 토론은 각 후보의 정책 기조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와 노동 문제에 있어 각 후보의 입장이 뚜렷하게 갈렸으며, 유권자 스스로 자신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TV 토론

▶️ 10. 전체 토론 다시보기 링크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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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론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은 무엇인가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경제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은 각 후보들이 경제 위기 극복 해법을 두고 펼친 치열한 공방과, 이재명 후보의 '추경 편성' 주장, 김문수 후보의 '규제 혁파' 강조, 이준석 후보의 '매표주의' 비판 등 각자의 정책 비전이 선명하게 드러난 장면입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집권 즉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민생경제를 회복하겠다고 밝히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AI·재생에너지·문화산업을 제시한 것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맞서 김문수 후보는 규제혁파위원회와 규제혁신처 신설 등 강력한 규제 완화 정책을 내세우며,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과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해 날카롭게 검증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매표주의'로 규정하며, 젊은 층과 보수 유권자들에게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대기업 중심 경제 구조의 문제점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해 진보적 색채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처럼 각 후보가 자신의 경제 정책을 명확히 드러내고, 상대 후보의 실현 가능성과 도덕성까지 검증하며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한 순간이 이번 토론회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힙니다.

국가경쟁력 강화

이 토론회에서 가장 논란이 된 순간은 무엇인가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에서 가장 논란이 된 순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둘러싼 공방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어떻게 커피 원가가 지금도 120원이라고 생각하느냐"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말에는 맥락이 있다"며 원재료 가격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논란은 단순한 숫자 논쟁을 넘어 허위사실 공표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토론회 내내 뜨거운 쟁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민주당 측의 허위사실 공표 고발에 대해 반발하며, 토론의 자유와 공정성 문제까지 거론해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처벌해야 한다"고 맞섰고, 각 후보 간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경제와 민생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갑작스럽게 개헌 이슈를 꺼내 토론 주제와 벗어난 논쟁이 벌어진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에서는 경제 정책 논의가 본질적으로 흐려졌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이재명 김문수김문석 이준석

이 토론회에서 다른 후보들이 논란을 일으킨 순간은 무엇인가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 외에 다른 후보들이 논란을 일으킨 대표적인 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문수 후보(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집요하게 문제 삼으며 "어떻게 지금도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생각하느냐"고 공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과 정책 신뢰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과거 대북송금 의혹 등 사법 리스크까지 언급해 토론 분위기를 격화시켰습니다. 이 같은 공세는 토론의 정책 본질에서 벗어나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논란이 됐습니다3.
  • 이준석 후보(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매표주의'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측의 허위사실 공표 고발에 대해 "토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발하면서, 토론의 공정성 문제까지 거론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토론회의 정책 논의보다는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과 방어에 집중됐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발언이나 공약을 강하게 문제 삼으며, 정책 논의보다는 네거티브 공방과 논란을 부각시키는 장면이 주요 논란거리로 지적됐습니다.

이재명 이준석이재명 권영국

이 토론회에서 가장 논란이 된 주제는 무엇인가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에서 가장 논란이 된 주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꺼낸 "개헌" 이슈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와 민생이 주요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토론 당일 오전 갑작스럽게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개헌 구상을 발표하면서 토론의 흐름이 경제 현안에서 정치 구조 개편 논쟁으로 옮겨갔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은 다른 후보들로부터 "토론 주제와 무관한 이슈로 토론회를 덮었다"는 비판을 받았고, 특히 국민의힘 측에서는 "경제와 민생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개헌 논의로 본질이 흐려졌다"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13. 개헌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이견뿐 아니라, 권력구조 개편 방향(국회 권한 강화 등)을 둘러싼 논란도 격화됐습니다.

이처럼 개헌 이슈가 토론회 본래의 경제·민생 주제를 압도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가장 논란이 된 주제로 부상했습니다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 11. 마무리 및 투표 독려 메시지

2025년 3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옵니다.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정책과 철학을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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